북한서 남한 아이 출산 | ||
아리랑축전에서 남한임산부가 평양산원서 건강한 아이 출산 | ||
아리랑축전에 참가했던 남한측 임산부가 공연관람 도 중 갑자스런 진통으로 북한에서 건강함 아이를 출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임신중으로 북한에서 열리고 있는 아리랑 관람 도 중 감자스럽게 진통을 느껴 인근 평양산원으로 옮겨 무사히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측이 밝혔다. 특히,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측은 북한에서 앰뷸런스를 제공했음은 물론이고, 당 창건60돌 기념이라 휴무하는 상황에서 이 여성의 진통소식을 듣고, 평양산원에서 아이를 출산 할 수 있도록 이 병원 원장과 간호사등이 모두 출근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북한에서 아이를 출산, 11일 입국예정보다 2주일가량 늦게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북한에서 남한 아이를 출산한 이 여성은 분단 이 후 최초의 북한과 남한 아이를 둔 통일둥이를 낳는 행운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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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0/11 [18: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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