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테러로부터 안전한가? | ||
영국런던 민간인 테러 교훈삼아 사전점검 필요. | ||
(울산 전국체전 주 경기장 전경) 울산에서(2005.10.14-10.20) 열리는 제86회 전국체전은 테러로부터 정밀 안전점검이 요구된다. 한국은 이라크 파병 규모 3위국으로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전쟁개입으로 인하여 테러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수가 없는것이다. 지난해 알자지라 방송 보도를 인용하여 보면 과격 이슬람 세력의 알카에 직의 2인자인 알 자와히라 는 미국.영국.한국등 이라크 파병국가로 테러대상 에서 한국을 지목한적이 있었다. 2004년12월22일에는 이라크 저항 단체인 "안사르 일 순나"가 한국 자이툰 부대에 대하여 폭탄테러를 가하도록 휘하 조직원들에게 지시 한것으로 알려진후 실제로 자이툰 부대에 포탄 공격이 발생하게 된것이다. 2005년 11월 중에 부산에서 열리는 APEC(에이펙) 정상 회담에 주한미군 헌병대대의 특별경호대와 한미 양국군의 대 테러 합동 훈련을 실시 한 바도 있다. 우리정부는 테러 종합센터를 가동하여 대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하여 APEC 정상회담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탄 테러에서 알수 있듯이 민간인을 상대로 테러를 가했다는 점에서 이번 울산전국체전에 민간테러에 대한 대테러 예방에도 소흘히 할수가 없는것이다. APEC정상회담 이전에 전국체전이 열린다는 점도 테러 단체들로부터 경고성 테러로 울산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주목 될수도 있는것이다. 상대적으로 APEC 회담장소의 비상경계 테세가 완벽한만큼 상대적으로 테러에 대한 보안경비가 허술한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테러 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배제 할수가 없는것이다. 또한 울산과 APEC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는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울산과 근접도시이므로 테러효과를 가중할수 있다점에서 더욱 우려되는것이다. 영국런던의 지하철과 시내버스에서 4차례의 폭팔로 엄청난 민간인 인명이 회생되었던 사건을 교훈삼아 전국체전 주 경기장과 각 종목 경기장에대한 사전테러 예방 점검은 물론 보안경계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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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0/04 [10:5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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