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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부 800m 시상식, 1위 충북 김미선 서원대학교, 2위 충남 전인희 선문대학교, 3위 충남 강병희 선문대학교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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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학교 500m 시상식 1위 강원 양수현(0199) 상지여자고등학교, 2위 경북 남미희(0310) 경북체육고등학교, 3위 전북 최새롬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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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 800m 시상식, 1위 경기 이재훈 고양시청, 2위 충북 김준형 옥천군청, 3위 경북 양동석 구미시청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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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등부 400m 시상식, 1위 경기 박차누리 경기체육고등학교, 2위 경북 박미진 경북체육고등학교, 3위 충북 안다빈 충북체육고등학교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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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반 10,000m 시상식, 1위 충남 이은정 삼성전자, 2위 경북 강순덕 구미시청, 3위 강원 이선영 삼성전자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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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분부 110m 허들 결승전에서 1위 충남 공주대학교 이현우, 2위 광주시청 박태경, 3위 부산 대학교 장성한 선수가 차례로 들어오고 있다 © 문명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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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부 110m 허들 결승, 1위 경북 김영현 경북체육고등학교, 2위 대구 신성운 대구서부고등학교, 3위 서울 김현준 서울체고 ©문명희 | 대회 2일째를 맞고 있는 전국체전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전국체전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육상, 체조, 축구, 배구, 등의 관심종목이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중앙여고 등지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10분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체조경기(기계체조)에는 1천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여자고등부 단체 및 개인부문 결승전을 펼쳤다. 참가선수들은 긴장이 손짚고 앞돌기 등의 기술을 실패할때 마다, 관중들은 안타까운 함성을 보냈고 마루체조에서 2연속 공중돌기가 성공할때엔 ‘와’라는 환호성을 지르며 멋진 기술과 연기에 화답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울산 중앙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배구예선의 대구여고 대 강릉여고의 경기는 서브 및 강스파이크로 다득점을 올린 강릉여고 신예지 선수의 맹활약에 힘입어 강릉여고가 1~3세트를 내리 따내며 대구여고를 3대0으로 대파했다.
육상 100m 남자고등부 예선경기는 최형락(경기 용인고3)이 11.3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11.1 초를 기록한 안병선(충북체고 1)이 3위는 11.34의 정원석(경복고)이 차지했다. 또, 400m경기에서 백승윤(강원체고1)이 51.19초, 5000m 결승은 배문고 전은회가 14분12.05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육상 허들 100m 결승에서는 이현우(공주대2)가 14.16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다.
오전 10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문수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축구, 동신고 대 광양여고의 경기에서는 2 대 0으로 광양여고가, 남자대학부의 전남초당대, 제주대표간의 경기는 4 대 1의 스코어로 전남초당대가 각각 승리했다.
배구경기 여자고등부 준준결승에서는 서울이화여대가 대전시체육회를 3 대 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외 남자대학부 예선경기는 목포대 3 대 1로 부산대를 남자 일반부 예선은 서울시 체육회가 충남체육회를 3 대 0으로 각각 꺾었다.
이밖에 오늘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역도에서 최명식(5개), 박은진(3개)이 인상-용상에서 총 8개의 신기록을 쏟아내 총 77개를 수립했고 대회 2일째인 15일도 한국 신기록 14개, 대회신기록 24개로 총 40개의 신기록이 터져 나왔다. 15일 오후 6시 현재 종합 순위 1위 서울 금메달 29, 2위 경기 금메달 26개, 3위 경남 금메달 11개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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