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국교육자료전시회 전국최우수
 
이창규 기자
▲교육자료

 
경기도교육청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6회 전국교육자료전시회에서 전국최우수 시도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교육자료전에서 선발된 교육자료 46편을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에서 전문성가지고 체계적으로 지도한 작품이 전국 대회에 참가하여 1등급 20편, 2등급 16편, 3등급 10편이 입상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시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여명의 교원이 제작한 2천여점의 교육자료 중 시,도예선을 거쳐 최우수작 207점이 본선에 올라왔으며, 한국교총은 이들 작품을 상대로 예비심사와 자료설명서 심사에 이어, 10월 16일(일)에는 분야별 3～4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엄격한 자료 및 면접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했다.
  
   전국교육자료전은 칠판과 교과서만으로 이루어지는 단순 수업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를 수업에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매년 선생님들이 직접 제작한 우수한 교육자료를 발굴, 교육현장에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한국교총이  개최하는 대회로써,
 
   지난 1970년 "칠판교육의 장벽을 뚫자"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 되어 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기사입력: 2005/10/19 [14:3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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