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1억5천821만원 전달
충남교육청 감사패 전달 받아
 
김창호 기자

▲한국월드비전에서 감사패 전달식    
9월 2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빈민 구호와 기아에 허덕이는 후진국 어린이들을 돕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적극 동참하여 한국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충남교육청은 사회복지기관인 월드비전과 SBS가 공동 주최한 「기아체험 24시간 - 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에 1억 5,821만원에 달하는 사랑의 동전을 모아 전달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금년 4월부터 5월달 사이에 도내 313교의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도교육청의 주요시책 사업인 ‘베품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으로써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사랑의 동전은 후진국의 기아와 난민 구호 사업, 우리 나라   저소득 가정이나 시설 지원, 북한의 기근 퇴치 후원금 등으로 지원된다. 
 
기사입력: 2005/09/06 [12: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의 동전모으기 전달식 및 시정설명회 개최 김복례 2007/02/13/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1억5천821만원 전달 김창호 기자 2005/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