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혁신 마인드 공무원 소양강좌
공무원 입체적 사고와 발상 전환, 행정혁신 역량강화
 
대표기자 윤학수
▲     © 대표기자 윤학수
 
김천시는 8월1일(월) 시청강당에서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공직자 소양강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좌는 창조능력개발연구소 이수철 소장이 “입체적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행정혁신을 위한 공무원의 마인드 제고 방안을 강의하였는데, 입체적 사고와 발상의 전환, ‘브레인스토밍’‘아이디어와 행정혁신’ ‘창조적 문제해결’등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이 소장은 입체적인 사고와 발상의 전환을 위해서 자유분방한 아이디어를 내라. 자신/타인의 아이디어에 대한 비판을 보류하라. 아이디어의 양은 많을수록 좋다. 아이디어들을 개선하거나 결합하라. 등을 강조하였으며, 아이디어와 행정혁신 사례, 창조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행정의 공정성과 행정의 공평성, 환경변화와 행정혁신, 행정의 비효율적 요소,  혁신의 저해요인, 혁신의 성공적 핵심요소, 우수 혁신사례 등을 공유하여 공무원들의 혁신마인드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의를 마친 뒤 한 공무원은 “공무원 스스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점이 없지 않다. 최근 정부의 혁신의지가 확고하고 행정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 연구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도 행정혁신은 지속적으로 요구될 것이며, 이번 강좌가 행정혁신을 위한 마인드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5/08/02 [07: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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