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쉼터 보육사 공개 채용
학대받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산편집부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센터장 손순근)에서는 학대받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감은 물론 가정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동쉼터에서 근무할 보육사 2명을 공개채용 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고, 지방공무원임용령 제65조 및 기타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을 정지당하지 아니한 자로서(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를 받은 자) 다음의 채용자격기준 중 하나를 갖춘 자라야 한다.
△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을 가진 자로서 1년 이상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영유아교육법에 의한 보육교사 자격을 가진 자로서 1년 이상 보육시설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 유치원, 초등학교 또는 중등학교 교사 자격을 가진 자로서 그 업무에 1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채용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로 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는 2월 5일(월)까지이며, 면접은 2월 12일(월), 합격자는 2월 15일(목) 발표한다.

원서는 서구 아미동 소재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240-6361~5)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여야 하고,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관련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자기소개서 각 1통이며, 아동보호종합센터 홈페이지[http://adong.busan.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사입력: 2007/01/23 [12:0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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