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 밋 걸> 주연배우 모집
영화의 이미지에 맞는 주인공 공개 캐스팅
 
고영제 기자



영화 <보이 밋 걸(BOY meet GIRL)>의 제작팀은 "100%의 소년, 100%의 소녀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0대들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성을 대변하며 영화의 이미지에 맞는 주인공을 찾아 1월 10일 롯데월드 실내무대에서 캐스팅 쇼를 개최한다.

영화 제작사 튜브네트워크의 로맨틱 코미디 <보이 밋 걸>은 15살의 소년, 소녀가 그들만의 진정한 사랑법을 알아가는 과정을 깜찍 발랄하게 그린 영화다.

모바일 비즈니스 업계의 대표 브랜드 다날은 첫 극영화 투자작인 <보이 밋 걸(Boy Meet Girl)>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넘어 전문 엔터테인먼트 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날이 주최하고 영화사 튜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영화 <보이 밋 걸>의 캐스팅 쇼는 장장 43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6명의 합격자는 영화의 주, 조연으로 활동하게 될 뿐만 아니라 튜브네트워크의 지원 아래 연기 교육과 매니지먼트를 받게 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택된 후보자들의 프로모션은 캐스팅 전문 잡지 Dreamcasting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http://bmg2004.co.kr)

기사입력: 2003/12/24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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