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호남에서 절정 !!
3.1일 광주광역시민 지지선언, 2월말에는 완도, 고흥, 순천시민 지지선언 이어져
 
이길호 대표기자

삼일절인 3월1일, 광주광역시민 5천인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예고되면서 호남에서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     © 호남 편집국

 

 지난 2월 초 전남도민 5천인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후 장성군, 광양시, 함평군, 화순군, 보성군, 전남직능인, 목포시, 여수시에 이어 전북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가 참여했는가 하면, 지난 2월 25일에는 전남 완도군, 26일 고흥군, 27일 순천시 등으로 숨가쁘게 이어져 왔다.
 
 완도와 고흥 및 순천시민들 역시 시민의 총의가 결집되는 민주당 선대위 플랫폼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를 통해 이 후보 지지의 뜻을 선대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지역의 더밝은미래위원회 위원장(완도군 김재덕,박재선 공동위원장, 고흥군 박수기,박양덕 공동위원장, 순천시 황승호 위원장)은 시들민의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하고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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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막바지 선거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호남지역에 내려와 상주하고 있는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김명선 상임위원장은 지지선언식에 참석할 때마다 ‘호남에서의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민주정부를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더밝은미래위원회 전남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양지승 위원장은 ‘호남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맨 앞에서 이를 타개해왔다. 지금도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국가적 위기’라며 ‘호남이 다시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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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지지선언에는 김명선 상임위원장과 양지승 전남위원장 외에도 각지의 시민캠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지지선언을 격려하고 함께 하였는데, 이들은 지지선언 참석 후에 각 지역을 순회하며  사전투표와 본투표 등 투표참여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30만여 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민주당 선대위내 이재명 후보 직속 조직으로 김명선 상임위원장과 김표무 상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사입력: 2022/03/01 [08:4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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