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조리과학고, 2018년 글로벌 인재양성의 날개를 달고 떠나다
 
양지승 기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김재인)2018년 교육부 공모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사업단에 엄격한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2018813() 싱가포르로 10명의 우수한 학생들 선발하여 파견을 진행하였다.

 

 

▲     © 호남 편집국

 

더불어 전라남도교육청 글로벌 현장실습 우수사업단에도 3명의 학생이 1, 2차 선발시험을 거쳐 호주 시드니로 1(823일 출국)과 브리즈번으로 2명이 827일 출국하여 총 13명의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본교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교육청 사업단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 18, 2015년 학교단위 글로벌 현장학습에 10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싱가포르로 파견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도 학교사업단으로 선정되어 10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파견하여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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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글로벌 현장학습도 학교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2주간 어학교육 4, 직무교육 4, 현지실습업체(RE&S9)에서 조리장비 교육 및 케이터링 실습을 통한 현장실습 4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에는 현지문화체험 및 현지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해당국가의 언어 및 문화적응력을 키우고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적응력을 높여 해외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한걸음씩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현장학습 우수사업단인 전라남도교육청 호주에 3명의 학생이 추가로 파견되어 싱가포르와 호주 2곳의 나라에서 글로벌 Chef의 꿈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8/28 [12:3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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