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화물차 전봇대 단독사고 운전자 구조'
 
홍명기 기자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24일 오후 12시경 보성군 벌교읍에서 순천방향 도로에서 정모(42 )씨가 화물차 운전중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후 전봇대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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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조자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운전석에 끼인 상황으로 보성119구조대가 유압장비를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인명구조 후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관할경찰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4/25 [06:3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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