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부두 앞 바다에 자동차 추락, 운전자 사망
목포해경, 사고 원인 조사 중
 
이길호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 1번 부두 앞 바다에 자동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     © 호남 편집국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15일 오전 3시 5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1번 부두 앞 바다에 자동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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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경비정 및 122구조대를 급파하는 한편 목포소방서와 합동으로 수색에 나서, 오전 6시 35분경 차량 및 숨진 운전자 이모(남, 46세, 전남 목포시)씨를 인양했다.

목포해경은 인양된 차량을 정밀 확인하는 한편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입력: 2012/06/15 [15: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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