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활능력 촉진 시킨다. | |||
속초시는 올 연말까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06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촉진키 위해 올해 3억 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2억 4천만원에 비해 늘어난 액수이며 올해 사업에는 지난해 36명보다 9명 늘어난 45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200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자활근로사업 6개 사업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 자활후견전문기관인 반야자활후견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한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근로능력은 있으나 실직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수급자와 저소득층 모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실시되며, 사업참여자에 각 동사무소에서 일차 조사이후 참여하게 되며 참여시 일정액의 급여가 주어진다. 일자리 유형에 따라 근로시간을 1일 5~8시간, 인건비를 1일 2만~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인센티브 부여 프로그램 및 장려금 제도를 개발해 자활의욕을 북돋울 방침이다. 사업은 집수리, 청소, 물세탁, 간병 및 봉제사업으로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영농사업단이 출범하게 된다. 영농사업단은 2001년부터 속초시가 운영하던 자활농장을 일부 위탁받아 사업단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사업단이기도 하다. 속초시는 이와 함께 자활사업참여자의 자립자활을 도와 줄 수 있도록 자활지원체계도 정비할 방침이다 |
|||
기사입력: 2006/02/23 [15:4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
|||
|
관련기사목록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