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이렇게 해야 한다
CNN방송을 듣고 말할 수 있나요?
 
조현태 기자
한국인의 영어 공부는 수십년을 한다.그런데 의사소통은 배운만큼의 100%도 하지 못한다.외국인만 보면 영어로 말하고 싶어한다. How are you? What your name? How old are you? 등 몇마디 인사말을 하면 밑천이 떨어진다.외국인과 무슨 인사를 하는 것이 영어 하는 것인가요.오히려 아시아인들보다 훨씬 영어 대화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또한 외국인들이 영어를 하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상대를 해줄때 말하는 실력만큼만 해주면서 대화한다.?어쩌면 우리는 어린애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 되고 있는 처지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녀들의 영어교육울 위해서 많은 자금을 소비하고 있다. 조기유학부터 시작하여 아예 미국이나 캐나다,호주,유럽등으로 영어를 마스터 해 보겠노라고  일생을 허비 하면서 노력하는 현실이다.
 
그러면 얼마만큼 하면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원서를 보며, 토플을 만점 맞아야 잘 할 수 있을까요? 원서를 들고 다니는데실제로 말을해 보면 소통이 안되고 있는 형편이다. 영어 학원은 우우죽순처럼 곳곳에 즐비하게 자판이 벌려져 있다.미국인과 일대일 교육, 미국인 강사와 공부하기 등 수도없이 각 종류별 다양한 방법론이 펼쳐지고 있다.여기에다 외국 대학들은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정책도 영어 의사소통에 대한 심각성을 내놓고 있다.
또한 한국내에 미국학교의 박사학위를 2~3개씩 따온 사람들도 많다.이런 사람들중에는 가짜 박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영어는 good morning정도다.속말로 말해서 개털 박사다.이런 가짜박사들은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고 사기극을 펼치려는 자들이다. 미국에 살다 왔넵시고.뻥을 치고 다니면서 선량한 국민들의 등을 치려는 자들이 많다.
 
특히 진리를 외치는 종교 단체들의 지도자라는 자들중에 많이 산재해 있다.국민들은 속으면 안된다고 본다.영어 나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온 자들의 말에  어떻게 했느냐고 물으면,한글로 논문을 써서 번역사에게 맡겨서 논문을 통과 시킨다고 한다.논문과제를 예시해 주니까 그냥그냥 돈 들여서 통과 시키면 된다는 예기다.그러면서 선진 국가인 구미나 유럽정부가 인정한 것 아니냐 하는 말이다.그렇다면  영어로 자기표현을 분명히 할 수 없으면서 영어 박사를 받아와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한글로 똑똑히 받지 왜 외국까지 가서 그런 박사 학위를 받아와서 누구를 속일 작정이냐 말이다.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최소한 영어를 할줄 안다면 물론 원서도 문법도 토플도 좋은 점수를 가지면 좋겠지요.여기에다 유창한 말을 듣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본다.그 대표적인  가까운 현실, 곧 미국인들이 말하고 현재 표현 하면서 세계를 지배하는  C.N.N 방송쯤은 쉽게 듣고 말하고 또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서울,여의도 KBS 별관 뒷 골목의 중앙 빌딩 7층에 C.N.N 교육을 하는 조그만 장소에 기자가 도착 했을때... 우렁차게 들려오는 영어따라 말하기가 C.N.N TV 모니터 앞에서 땀을 흘리는 학원생들을 보았다.원장선생님 김사연 원장님을  만나서 한마디 대화를 했다.원장님 C.N.N 방송을 직접 강의 하시는 것을 보니 생동감이 넘칩니다.꼭 이렇게 해야 됩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방법말고는 미국이나 영어권의 사람들과 생활,문화,비지니스가 안됩니다.
 
무식할 정도로 따라 읽고 큰소리로 외치고 테이프 교재를 집에 가지고 가서 예습과 복습을 해오고 여기서 함께 연습한 후 직접 C.N.N방송을 들어 보는 것입니다.자막도 없는것 같네요?예.때로는 없습니다.그러나  거의 자막이 없는것을 무조건 듣게 합니다.어떻게 보면 무식하다고 할수 있겠죠.문법이나 해석 강의는 따로 하지 않는가요? 예,문법이나 번역은 말을 자유로히 할수 있으면 그 안에 다 들어 있어서 자동으로 알게 되고 거의 설명과 번역을 먼저 해주기 때문에 우선 듣고 말하기부터 열심히 가르칩니다.
 
효과는 어느정도인가요? 예, 많이듣고 말합니다.심지어 외국에서 공부하다가 온사람도 있고 미국에서 20년이 넘게 살다 온 분들도 있습니다.어떤분은 한국의 유명대학에서 영문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영어강의를 한분도 언어소통이 부족해서 공부하는 분도 있습니다.학생들의 직업과 목적이 다양합니다.대략 얼마동안이나 배워야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나요? 예,영어공부는 끝이 없다고 봅니다.그러나 의사소통은 약 1년이상 열심히 하면 대강은 들리지 않나 생각 합니다.영어 소통은 지름길이 없습니다.
 
무지할 정도로 하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기자는 1970년도에 월남전에 참전했을때 사이공(현재 호치민)에 근무할 당시 2-3층 사무실마다 영어를 큰소리로 따라 하는 월남인들이 생각 납니다.

지금 생각 하면 오히려 그들이 더 현명 했잖았는가 하고생각 해본다.지금 월남시내에 가보면 웬만한 사람은 영어 의사가 거의 통용 될 정도이다.영어가 중요한 것은 사실 이다.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능숙한 영어는 할 수 있을까요?노력뿐이겠지만 방법론을 고쳐봐야 하잖을까요?이렇게 말해보고 싶다.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인가! C.N.N을 바로바로 듣고 말할 수 있는가!그리고 답변해 볼 수 있는가! 기자는 말해 본다 위원장 선생님의 말같이, C.N.N을 못 듣는다면 영어를할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듯이 과연 우리는 C.N.N을 자유로히 들을 수 있나요,그들의 문화와 사상과 시사가 다 들어 있는 방송 말입니다.
우리모두 관심을 가져봐야 하잖을까요?                 
                                                                           



기사입력: 2005/10/05 [22: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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