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독후감 공모 수상자 발표
22편의 수상작 10월중 전시회 개최 예정
 
윤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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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재영)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범시민 독서활성화를 위하여 초·중·고등부를 대상으로 독후감상문 공모전을 실시하여 9월10일부터 9월14일(5일간)까지 접수한 결과 총161편이 응모되었다.

응모된 독후감상문은 5명의 전문심사위원을 구성 9월21일부터 9월25일(5일간) 1차 심사를 거친 후 26일 최종 심사를 한 결과 총 22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하였다.

초등부분의 최우수상에는 금릉초등학교 6학년 한수연의 "딱친구 강만기"가 중등부 부분의 최우수상에는 문성중학교 오치헌의 "푸른 사다리"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각 학교로 전달 10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05/09/29 [08: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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