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고위 공무원 어려운 이웃 방문해 위문 | ||
"따뜻하게, 외롭지 않게"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 나눠 | ||
삼척시(삼척시장 권한대행 김대웅)에서는 추석을 맞아 담당 이상 공무원 206명이 9월9일부터 16일까지 206명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방문 위로한다. 방문대상으로는 장애인 85명, 독거노인 72명, 위탁아동 24명, 모자가정 14명, 질병 11명으로 위문방법은 위 가구와 1:1 후원자로 지정 가구별로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한다. 봉사내용은 서신교환, 청소, 목욕시키기, 심부름 등으로 불우이웃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봉사를 하고 쌀이나 부식, 과일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선정된 가구의 수시 방문으로 실질적인 지원과 나눔의 정을 함께하는 계기가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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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9/07 [12:4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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