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기술센터,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농촌지도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박일광 기자

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22년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     © 호남 편집국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잡곡 신품종 재배 시범단지(16ha) 조성 후 잡곡 브랜드 가치 향상 기여 ▲과학영농분석시스템 구축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실 등을 활발히 운영했다.

 

또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을 위해 아열대 작목 육성 보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진도군과 전라남도의 농업·관광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진도군 농업인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현장 맞춤형 기술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2/27 [10:4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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