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피해 및 방지대책
 
진재형 기자
 
 

▲     ©호남 편집국

농직물 및 가축관리에 각별한 주의 


 
기상청은 23일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3, 4월 기온은 평년(6~14도)보다 높고 강수량 비슷하겠지만,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올 겨울 이상 고온의 원인이었던 엘니뇨 현상이 봄에 끝나겠지만, 4월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 4월까지 이상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23일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3, 4월 기온은 평년(6~14도)보다 높고 강수량 비슷하겠지만,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올 겨울 이상 고온의 원인이었던 엘니뇨 현상이 봄에 끝나겠지만, 4월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 4월까지 이상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 황사에 대비한 농작물 및 가축관리 요령 -

 발생 전

발생 중

발생 후


 ․ 방목장에 있는 가축 대피 준 비 
 
 ․ 황사세척용 장비점  검
․ 가축신속히 대피 황사에 노출 방지
 
 ․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 창닫기
․ 황사 끝난 후 질병의 발생 유무 관찰

․ 구제역 증상과유사한 병든 가축 신고


황사 발생 지역에서는 토양이 유실됨에 따라 식물이 성장하는 지표층이 파괴되어 사막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먼지가 식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농작물 생육이 불량해 지고 광합성 장해로 말미암은 농작물 피해
와 비닐하우스 광 투과율의 저하로 작물생육을 저해할 수 도 있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은 매년 춘준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에 대비하여  농작물 및 가축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우리 농민들에게 구축 강화 하여야 한다. 
지역의 삼림 녹하만이 황사를 줄일 수 있으며, 중국에게만 맡길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지원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2007/02/27 [12:2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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