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직물 및 가축관리에 각별한 주의
기상청은 23일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3, 4월 기온은 평년(6~14도)보다 높고 강수량 비슷하겠지만,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올 겨울 이상 고온의 원인이었던 엘니뇨 현상이 봄에 끝나겠지만, 4월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 4월까지 이상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23일 봄철 계절예보를 통해 “3, 4월 기온은 평년(6~14도)보다 높고 강수량 비슷하겠지만,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올 겨울 이상 고온의 원인이었던 엘니뇨 현상이 봄에 끝나겠지만, 4월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혀 4월까지 이상고온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 황사에 대비한 농작물 및 가축관리 요령 -
발생 전 |
발생 중 |
발생 후 |
․ 방목장에 있는 가축 대피 준 비 ․ 황사세척용 장비점 검 |
․ 가축신속히 대피 황사에 노출 방지 ․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 창닫기 |
․ 황사 끝난 후 질병의 발생 유무 관찰
․ 구제역 증상과유사한 병든 가축 신고 |
황사 발생 지역에서는 토양이 유실됨에 따라 식물이 성장하는 지표층이 파괴되어 사막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먼지가 식물의 숨구멍을 막아서 농작물 생육이 불량해 지고 광합성 장해로 말미암은 농작물 피해 와 비닐하우스 광 투과율의 저하로 작물생육을 저해할 수 도 있다.
따라서 농촌진흥청은 매년 춘준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에 대비하여 농작물 및 가축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우리 농민들에게 구축 강화 하여야 한다. 지역의 삼림 녹하만이 황사를 줄일 수 있으며, 중국에게만 맡길것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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