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사찰 화재예방 만전
소방력 근접배치 소방 순찰 강화
 
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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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전백중)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산속에 자리 잡은 사찰에 신도들이 붐비고, 법회,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가 진행되면서 화재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소방력 근접배치 및 소방 순찰 등을 철저히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2005.05.14~05.16) 직지사(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소재)와 청암사(증산면 평촌리 소재) 등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근접 배치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750여명은 사찰을 찾는 신도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를 고취시키고, 관내 주요 사찰에 대한 소방 순찰과 산불예방 등 화재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기사입력: 2005/05/12 [16: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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