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라
제11회 김천어린이 날 큰잔치
 
경북취재본부

푸름의 향기가 산야를 아름답게 수놓은 계절, 제83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천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각종행사를 개최하여 명랑하고 씩씩한 어린이상 구현과 함께 범시민적인 어린이 애호사상을 고취하고자 제11회 김천어린이날 큰잔치를 김천시환경사업소 잔디밭(선산통로입구)에서 개최한다.
 
▲맑고 튼튼하게     © 경북취재본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어린이 날 행사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주요행사로는 스포츠댄스공연, 전통무술시범, 리틀치어, 개령초등학교 빗내농악단공연, 중국기예단의 특별공연과, 가족노래자랑, 전통놀이,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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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김천신일초등학교 6학년 조영근 어린이가 모범어린이로 뽑혀 경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기사입력: 2005/05/05 [11:5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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